크릿벤처스, 헬스케어·AI 푸드테크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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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벤처스는 소변 검사 기반 자가 진단 기기 개발사 '얼리'와 인공지능(AI) 기반 맛·향을 만들어내는 성분 개발사 '노아스팜' 등 딥테크 스타트업 2곳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미 AI 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AI', 모듈형 로봇 자동화 플랫폼 개발사 '위드포인츠' 등 유망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포트폴리오사로 확보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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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얼리’, 푸드테크 ‘노아스팜’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크릿벤처스는 소변 검사 기반 자가 진단 기기 개발사 ‘얼리’와 인공지능(AI) 기반 맛·향을 만들어내는 성분 개발사 ‘노아스팜’ 등 딥테크 스타트업 2곳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얼리는 공동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토마스 헤더윅’이 직접 제품 설계와 기기 디자인에 참여했다. 이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해 의료기기에 대한 거부감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노아스팜은 식품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향미인자’ 발굴 및 설계한다. 자체 개발한 AI 모델 ‘N-Palette1’을 기반으로 수억개에 달하는 분자 조합을 선별하고 조합식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향미인자 개발에 들어가는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현재 노아스팜에서 개발한 블루베리, 알프스 백도, 포도 등의 향미인자는 잔자혀 테스트, 평가 등에서 실제 맛과 80% 이상 유사하다는 결과를 도출했으며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바닐라, 사프란, 커피 등 식음료 산업에서 유망한 신규 향미인자도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크릿벤처스는 미래 성장 전략으로 딥테크 분야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미 AI 반도체 설계 기업 ‘퓨리오사AI’, 모듈형 로봇 자동화 플랫폼 개발사 ‘위드포인츠’ 등 유망한 딥테크 스타트업을 포트폴리오사로 확보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기술력으로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딥테크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크릿벤처스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포트폴리오사의 세계 진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연 (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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