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갤러리박영 단체전·토포하우스, 건축가의 가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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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존재와 시간, 기억, 도시 경험, 삶과 죽음, 자연의 순환 등을 탐구한다.
회화와 판화 등 평면 작업을 중심으로 거울, 섬유 등 물성이 두드러지는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빛과 거울을 활용한 작업, 재활용 섬유를 활용한 조형, 굳은 물감을 재구성한 회화적 오브제, 낙엽을 활용한 작업 등 다양한 매체 실험도 소개된다.
실물 작품과 함께 설계도면·스케치 등을 공개해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구체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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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박영, '뉴 라운드' 전시전경 [갤러리박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yonhap/20260210160237253woso.jpg)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 갤러리박영, '뉴 라운드'전 = 파주 출판단지 내 갤러리박영에서 김준기·문서현·박경호·서고운·안지혜·윤주원 등 작가 6명이 참여하는 단체전 '뉴 라운드'가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존재와 시간, 기억, 도시 경험, 삶과 죽음, 자연의 순환 등을 탐구한다.
회화와 판화 등 평면 작업을 중심으로 거울, 섬유 등 물성이 두드러지는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서로 다른 작업이 병치되며 관람 동선과 공간 감각을 확장한다.
빛과 거울을 활용한 작업, 재활용 섬유를 활용한 조형, 굳은 물감을 재구성한 회화적 오브제, 낙엽을 활용한 작업 등 다양한 매체 실험도 소개된다.
전시는 3월 6일까지.
![유현준·박군희 작 '데이드림' [컬처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yonhap/20260210160237452bqof.jpg)
▲ 토포하우스, 건축가가 디자인한 가구·조형물전 = 건축가들이 디자인한 가구와 조형물을 통해 창의성과 철학을 조명하는 전시 '건축가의 오브제: 소우주'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건축가의 사유가 응축된 오브제를 통해 설계도를 넘어선 창작 방식과 조형 언어를 보여주는 자리다. 문화예술 온라인매체 '컬처램프' 3주년 기획전이다.
국내 건축가 26명이 참여해 직접 디자인한 의자, 테이블, 조명, 수납장 등 일상 오브제와 실험적 조형물 40여 점을 선보인다. 건축가 유현준은 인테리어 전문회사 '플래스크'의 박군희 회장과 공동 개발한 소파 '데이드림'(DAYDREAM)을 출품한다. 간단한 조작으로 침대로 변형된다.
실물 작품과 함께 설계도면·스케치 등을 공개해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구체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관람객은 '일상 속 건축'을 직접 체감하며 친숙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는 3월 9일까지.
!['네 장미에게 보낸 시간―미술인의 방×오브제' 포스터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yonhap/20260210160237624hkbs.jpg)
▲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오브제 아카이브전 = 근현대 미술인의 삶과 작업 흔적이 담긴 오브제를 소개하는 전시 '네 장미에게 보낸 시간―미술인의 방×오브제'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오브제를 단순한 유물이 아닌 예술가의 시간과 사유가 축적된 기록으로 조명하는 전시다.
최기원·김구림·정찬승 등 작가의 작품과 드로잉북, 편지, 원고, 유품 등 80여 점이 출품돼 예술가의 일상과 창작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방'이라는 친밀한 공간을 매개로 작품과 삶의 경계를 함께 살펴보도록 구성해 관람객이 미술인의 작업실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는 3월 30일까지.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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