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 금고' 장영남 "작품 선택한 이유? 신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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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연극 '불란서 금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극 '불란서 금고'는 "밤 12시 모든 전기가 꺼지면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은행 지하 밀실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연극 '불란서 금고'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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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목적을 향해 움직이는 현실주의자 밀수 역으로 활약 예고

배우 장영남이 연극 '불란서 금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불란서 금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구, 성지루, 장현성, 김한결, 정영주, 장영남, 최영준, 조달환, 안두호, 주종혁, 김슬기, 금새록이 참석했다.
연극 '불란서 금고'는 "밤 12시 모든 전기가 꺼지면 금고를 열 수 있다"는 설정 아래 각기 다른 목적과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은행 지하 밀실에 모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진 감독이 지난 2015년 '꽃의 비밀'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희곡으로, 총 12명의 배우들이 논리와 본능, 욕망과 계산이 치밀하게 충돌하는 서사 속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색채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장영남은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했다. 이후 '산불' '리차드 3세' '구름을 타고 가는 소녀들' '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목적을 향해 냉정하게 움직이는 현실주의자 밀수 역을 맡았다.
장영남은 "장진 감독님의 데뷔 25주년 공연이라는 점이 개인적으로 큰 의미로 다가왔다"며 "감독님께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서 꼭 함께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신구 선생님께서 출연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배우들에게 살아 있는 역사와도 같은 존재인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뜻깊은 기회라고 생각해 모든 일정을 제쳐두고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극 '불란서 금고'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서울 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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