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신은정, '카이스트' 故 이은주 추억…"2월 되면 생각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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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의 아내 배우 신은정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고(故) 이은주를 떠올리며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이날 신은정은 1999년 첫 방송된 드라마 카이스트 1기 출연진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돌아보며 "채림, 이민우, 이은주 씨와 함께했다. 의외로 아직도 이 작품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오랫동안 촬영해서 개인적으로도 애정이 큰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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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박성웅의 아내 배우 신은정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고(故) 이은주를 떠올리며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 신은정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데뷔 초 함께했던 동료 배우들을 회상하던 중 故 이은주의 이름을 꺼냈다.
이날 신은정은 1999년 첫 방송된 드라마 카이스트 1기 출연진으로 활동했던 당시를 돌아보며 "채림, 이민우, 이은주 씨와 함께했다. 의외로 아직도 이 작품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오랫동안 촬영해서 개인적으로도 애정이 큰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카이스트'의 나미와 '미생'의 선차장을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며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작품들을 짚었다.
이어 신은정은 故 이은주를 떠올리게 하는 '카이스트' OST를 직접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드라마를 하면서 은주와 정말 많이 친해졌다. 그래서 2월이 되면 더 생각이 날 수밖에 없다"며 "곧 21주년 기일이 다가오기도 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혼자 있을 때는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파서 잘 못 듣는다. 그런데 이렇게 영화 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함께 들으면 나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고 덧붙이며 먹먹한 진심을 전했다.
故 이은주는 2005년 2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짧은 생이었지만, 그는 '카이스트'를 비롯해 여러 작품을 통해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신은정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인 배우 박성웅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바쁜 일정 탓에 자주 보지 못한다며 "서로에게 특별한 조언보다는 '편하게 다녀와'라고 말해주는 편"이라고 웃어 보였다. 또 박성웅이 자신의 출연작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전하며 "원래 제 작품을 잘 안 보는데, 그 작품은 혼자 여러 번 보면서 울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부부의 깊은 신뢰와 애정을 엿보게 했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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