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체제 맨유는 승승장구하고 있는데…복귀는 아직 멀었다→”주말 경기도 힘들 것”

이종관 기자 2026. 2. 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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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복귀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캐릭 임시 감독은 "더 리흐트의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 주말 경기까지도 복귀하기는 힘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더 리흐트가 앞으로 어떻게 회복할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마 메이슨 마운트의 복귀가 더 이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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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마타이스 더 리흐트의 복귀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현재 맨유는 승점 44점과 함께 리그 4위에 위치해있고, 웨스트햄은 23점으로 18위에 올라있다.

경기를 앞두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더 리흐트의 부상 상황을 업데이트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더 리흐트의 상황은 지켜봐야 한다. 주말 경기까지도 복귀하기는 힘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더 리흐트는 지난 11월 이후로 허리 부상을 당하며 그라운드에서 자취를 감췄다. 더 리흐트가 부상을 당한 동안 맨유는 후벵 아모림 감독과 결별했고, 대런 플레쳐 감독 대행을 거쳐 캐릭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해리 매과이어 조합을 주로 기용하며 더 리흐트의 공백을 완전히 지우는 중이다.

물론 부상 전까지 더 리흐트가 뛰어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그의 입지는 쉽게 좁아지지 않을 것이다. 맨유 입단 2년 차에 접어든 더 리흐트는 아모림 감독이 이끌던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14경기 1골.

매해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더 리흐트는 지난 2024-25시즌을 앞두고 무려 4,500만 유로(약 664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에릭 텐 하흐,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선발 기회를 잡은 더 리흐트는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비록 맨유의 성적은 좋지 못했으나 더 리흐트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던 데뷔 시즌이었다.

복귀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캐릭 임시 감독은 “더 리흐트가 앞으로 어떻게 회복할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아마 메이슨 마운트의 복귀가 더 이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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