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 갑니다’…결국 행선지 정했다→’과르디올라 밑에서 뛰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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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앤더슨의 거취가 결정되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앤더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 역시 맨시티로의 이적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이상적인 단계로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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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엘리엇 앤더슨의 거취가 결정되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팀토크’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앤더슨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 역시 맨시티로의 이적이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 이상적인 단계로 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앤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는데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후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노팅엄으로 떠난 그는 시즌 초반부터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또한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단숨에 프리미어리그(PL) 수위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 2골 6도움.
직전 시즌의 활약을 바탕으로 여러 '빅클럽'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엔 영국 현지 매체 '맨체스터 월드'가 그를 박지성과 비교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도 큰 화제를 모았다. '맨체스터 월드'는 앤더슨을 두고 "앤더슨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에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는 못했으나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박지성과도 비교될 수 있다. 맨유 팬이라면 박지성이 2000년대 후반, 맨유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기억할 것이다. 따라서 앤더슨이 그 수준에 도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최상의 칭찬이다. 물론 앤더슨이 박지성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는 아직 골 결정력이 좋지 않고, 박지성처럼 대인 마킹에 능숙하지도 않다. 하지만 박지성이 그랬듯, 앤더슨은 맨유 중원의 부담을 덜어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동시에 맨유를 포함한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던 앤더슨. 맨시티가 그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그 역시 맨시티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모양새다. ‘팀토크’는 “맨시티는 앤더슨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상적인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그가 중원의 활력과 전술적 다재다능함, 그리고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그의 지능적인 플레이와 점유율 중심의 시스템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 역시 맨시티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의 합류는 맨시티가 젊은 선수들과 PL에서 검증된 실력을 조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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