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청년예산 250억 투입…'살 맛 나는 청년친화도시' 2년 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 관악구가 올해 청년 예산 250억 원을 투입해 '청년이 살 맛 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관악구는 10일 전년 대비 5.7% 증가한 250억 원 규모의 청년 예산을 편성해 △참여·권리 △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총 43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전국에서 청년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 관악구가 올해 청년 예산 250억 원을 투입해 '청년이 살 맛 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관악구는 10일 전년 대비 5.7% 증가한 250억 원 규모의 청년 예산을 편성해 △참여·권리 △일자리·주거 △교육 △문화·복지 등 4개 분야에서 총 43개 청년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진행한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전략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청년 정책의 초점을 '주거 안정'과 '취·창업 지원'에 맞추고, 총 10개의 신규 사업을 도입한다. 주요 신규 사업은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운영,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주거환경 개선비 지원,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등이다.
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관악형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 월세 지원 사업보다 대상 기준을 완화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또 관악구로 전입한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청소·방역·소독 비용을 최대 20만 원까지 실비 지원하는 ‘청년 주거환경 개선비 지원 사업’도 2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청년 종합 활동 공간인 관악청년청은 취·창업과 진로 설계를 아우르는 청년친화도시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된다. 구는 기존 취·창업 아카데미를 확장해 ‘관악 드림-온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년의 진로 탐색부터 취·창업 교육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의 균형 잡힌 생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육각형 청년 인재되기’ 프로그램도 본격 추진한다. 기존 경제 교육 중심에서 나아가 재무·자산·생활·성장·문화·쉼 등 6개 분야로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57.9%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고립·은둔 청년 발굴과 예방 정책도 병행한다. 동 주민센터를 기반으로 한 '고립·은둔 청년 발굴단'과 '슬로우 푸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외도 논란' 홍서범, "아버지 바람 피워" 과거 발언도 재조명
- "황석희, 만취여성 모텔 데려갔는데 집유?…조진웅 사례와 비슷" 법조계 분석
- '음료 3잔 고소' 취하한 점주…"충청도에선 일 못한다" 협박 녹취 또 터졌다
- "이번엔 탕수육 2접시 먹은 여자들 8만2000원 안내고 '슥'…10번 신고해도 미결"
- 공사판 사고로 전신마비…애들이 '아빠 보기 싫다' 는데 이혼이 답인가요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