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군가산점 논란 작심발언 "구준엽과 1급 현역..동료들 대부분 면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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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강원래가 군가산점 찬반과 관련해 30개월 현역 복무를 언급하며 소신 발언을 내놨다.
강원래는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군가산점 찬반의 토론을 보면 맘이 불편하다"며 "1991년 1월 우리(준엽.원래) 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 시절 사진과 군번줄 등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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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클론 강원래가 군가산점 찬반과 관련해 30개월 현역 복무를 언급하며 소신 발언을 내놨다.
강원래는 최근 "인터넷에 떠도는 군가산점 찬반의 토론을 보면 맘이 불편하다"며 "1991년 1월 우리(준엽.원래) 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군 복무 시절 사진과 군번줄 등을 게재했다.
이어 "당시 같이 유행을 따르며 춤추고 했던 선후배들 대부분 군면제를 받았다. 가난, 학벌, 외국인, 건강, 정신적 등 여러 이유로"라며 "우리가 그들을 위해 뺑이 까며 나라를 지키는 동안 당시 우리가 앞서 했던 모든 유행들을 그들은 사회에서 했고, '유행을 앞서가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인'이란 칭찬까지 받으며 살았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래는 "그런 그들을 위해 우리가 뺑이 까며 지켰던 국방의 의무, 그 고마움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1991년 1월 구준엽과 동반 입대한 강원래는 군가산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고, 이 과정에서 당시 활동했던 동료들은 대부분 면제를 받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차례 재활을 통해 휠체어를 탈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강원래는 2001년 오랜 연인 김송과 혼인신고 후 2003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강원래가 남긴 SNS 글 전문
인터넷에 떠도는
군가산점 찬반의
토론을 보면
맘이 불편하다
1991년 1월
우리(준엽.원래)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
당시
같이 유행을 따르며
춤추고 했던
선후배들
대부분 군면제를 받았다
가난, 학벌, 외국인, 건강,
정신적 등 여러 이유로
우리가 그들을 위해
뺑이 까며 나라를 지키는 동안
당시 우리가 앞서 했던
모든 유행들을
그들은 사회에서 했고
‘유행을 앞서가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인’이란
칭찬까지 받으며 살았다
그런 그들을 위해
우리가 뺑이 까며
지켰던
국방의 의무!
그 고마움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 hsjssu@osen.co.kr
[사진] 강원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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