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부터 수출기업까지…성장 단계별 지식재산 지원 본격 추진

김명환 기자 2026. 2. 1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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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부터 소상공인, 중소기업, 수출기업까지 아우르는 지식재산 맞춤 지원이 시행된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대구시, 대구 동구·달서구·달성군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국내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PCT출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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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전경.

예비창업자부터 소상공인, 중소기업, 수출기업까지 아우르는 지식재산 맞춤 지원이 시행된다.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대구시, 대구 동구·달서구·달성군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준비 단계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 단계까지 기업의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상담과 구체화, 특허 기반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특허출원 지원 등을 제공한다. 지난 9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연중 수시로 신청을 받는다.

창업 7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IP나래 프로그램'은 보유 기술의 경쟁사 특허현황 분석과 특허를 활용한 경영 전략 수립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참여 기업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소상공인 IP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상표권 교육과 상표출원 비용을 지원하며,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국내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PCT출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1차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올해 약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도 운영된다. 27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연간 7천만 원 이내에서 해외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지원, 맞춤형 특허전략 분석, 홍보영상 제작, 브랜드·디자인 개발 등을 종합 지원한다.

각 사업의 세부 공고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pms.ripc.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역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김종훈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센터는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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