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그녀가 죽었다’와 비슷? 한소라는 하수”
김원희 기자 2026. 2. 10. 12:28

배우 신혜선이 전작과의 유사성에 솔직히 답했다.
신혜선은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의 출연작인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유사성 질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저는 대본을 보면서 전혀 못 느꼈다”고 말했다.
‘레이디 두아’와 ‘그녀가 죽었다’ 모두 화려한 가짜 삶을 살던 주인공의 죽음과 얽힌 이야기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신혜선은 “삶을 위장하면서 속이는 건 비슷할 수 있지만, 사람의 결이 다른 느낌”이라며 “한소라는 연기했을 때 듣기 싫게끔 높여서 간드러지게 가증스러운 느낌을 줬는데, 그 친구는 하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사라킴은 굉장히 고수다. 소라가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지경의 인물”이라며 “사라킴은 겉으로 어떤 생각하는지 드러나지도 않고 성격도 차분하게 우아한 느낌을 줘야한다. 그래서 사라킴 연기가 좀 더 어려웠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공개되는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라킴’의 죽음에서 출발해 그가 감춰온 위험한 비밀들을 추적하며, 퍼즐 조각처럼 진실을 맞춰나가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신혜선과 이준혁이 각각 사라킴과 무경으로 나섰고, ‘인간수업’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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