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최빈곤' 구단 탬파베이, 왜 '14패 투수'에 200억 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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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캐시 감독이 닉 마르티네스를 눈독 들였던 결정적인 이유로 '훌륭한 인성'을 꼽았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우완 투수 마르티네스(35)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아직 공식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캐시 감독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마르티네스가 이타적이고 '훌륭한 인성'을 가진 선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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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유경민 기자) 케빈 캐시 감독이 닉 마르티네스를 눈독 들였던 결정적인 이유로 '훌륭한 인성'을 꼽았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에 따르면 탬파베이 레이스는 지난 9일(이하 현지 시각) 우완 투수 마르티네스(35)와 1년 1,3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선발 26경기, 구원 14경기에 등판해 11승 14패, 평균자책점 4.45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최다인 165⅔이닝을 소화한 베테랑으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마르티네스의 메이저리그 통산 8시즌 성적은 280경기 48승 59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4.16이며, 일본 프로야구(NPB) 리그에 머물렀던 2018~2021년 통산 4시즌 성적은 63경기(378.1이닝) 21승 2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2이다.

아직 공식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캐시 감독은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도 "마르티네스가 이타적이고 '훌륭한 인성'을 가진 선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를 우리 팀에 합류시킬 수 있다면 큰 행운이 될 것"이라며 "그가 선발 투수로서 구단에 의미 있는 이닝을 책임져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탬파베이는 지난 2025시즌 77승 85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구단은 앞서 좌완 투수 스티븐 매츠와 2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었고, 우완 투수 셰인 바즈를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하는 등 전력 보강을 도모한 바 있다.
한편 탬파베이 투수·포수진은 오는 12일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며, 팀 전체 훈련은 17일부터 시작된다.
사진=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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