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후원합니다” BTS 컴백 공연, 명칭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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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하이브 측이 요청한 방탄소년단 컴백 프로젝트의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을 알리는 이번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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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하이브 측이 요청한 방탄소년단 컴백 프로젝트의 ‘서울시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했다. 서울정보소통광장에 공개된 ‘BTS 컴백 프로젝트 후원 명칭 사용 검토보고서’에서 시는 행사의 공익성과 시정 기여도가 인정된다며 승인 사유를 밝혔다.
시는 전 세계 K팝 인기에 따라 한류 팬 등 외래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서울의 관광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거라 내다봤다.
행사 당일엔 최대 26만 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행사 기간 대규모 인파를 감당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행사장 반경 1km 이내 승강기 127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시청역, 종각역, 을지로입구역, 안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등 주요 지하철역과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문화시설, 인근 호텔 등이다.
특히 시는 공연에 앞서 행사 전 자치구와의 합동점검으로 숙박업소에 요금을 게시하도록 하고, 바가지 요금, 예약취소 유도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강화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도시데이터와 CCTV를 활용해 인파 밀집도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시와 함께 경찰 역시 경찰특공대를 투입하는 등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더불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는 전담팀을 구성해 매크로를 이용한 티켓 사재기, 티켓·숙박권 판매를 빙자한 사기 행위를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컴백 라이브는 무료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의 단독 생중계를 통해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컴백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앨범으로 총 14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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