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약지 골절' 최재훈 결국 WBC 낙마→대체 선수는 NC 주전 포수 김형준

김경현 기자 2026. 2.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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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최재훈이 2회말 1사 2-3루에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결국 최재훈(한화 이글스)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한화는 8일 "최재훈은 이날 오전 수비 훈련 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아 타박이 발생했다. 현지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4번 손가락(약지) 골절로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진 결과가 나오자마자 한화는 WBC 대표팀에 이 사실을 전했다.

악재다. 최재훈은 박동원(LG 트윈스)과 함께 대표팀 안방을 지킬 예정이었다. 사이판 캠프부터 투수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NC 다이노스 김형준./NC 다이노스

KBO는 10일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WBC 출전이 어려워진 한화 최재훈을 대체할 선수로 NC 다이노스 김형준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1999년생 김형준은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9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127경기에 출전해 84안타 18홈런 51득점 55타점 타율 0.232 OPS 0.7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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