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군민 체감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

안영록 2026. 2. 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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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억5000만원 규모의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과 주민 안전, 아동·청소년 복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10개 기금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기금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충북 도내 기부금 모금액 1위를 기록한 진천군의 누적 모금액은 23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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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2억5000만원 규모의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어르신 돌봄과 주민 안전, 아동·청소년 복지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10개 기금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군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기금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

진천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먼저 어르신 복지 분야는 병원 동행, 가정방문 돌봄 지원 사업을 통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높인다.

방문 차량 임대, 의료 소모품 구입, 유류비 지원 등을 통해 돌봄 인력이 안정적으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의 일상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 안전 분야는 공동주택 4개 단지를 대상으로 주민 축제, 소식지 제작, 사회 봉사활동 등 입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소한 음악회(2026 딜리버리 콘서트)’를 연중 추진해 기업체 직장인과 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군민 역사 의식 강화를 위해 ‘이상설선생 전국 알리기 프로젝트’로 전국 대도시 순회 캠페인과 홍보 물품을 만들어 이상설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분야는 ‘팡팡 장난감 도서관 장난감 순환사업’과 ‘우리마을 작은도서관 책 충전’ 사업으로, 안전한 놀이·독서 환경을 조성한다.

고위기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은둔형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을 직접 찾아가 명절·기념일에 도시락 전달과 안부를 확인한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3년 연속 충북 도내 기부금 모금액 1위를 기록한 진천군의 누적 모금액은 23억원에 달한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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