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오른손 부상’ 최재훈, WBC 국가대표 교체 확정…김형준 대체 포수 선발 [공식 발표]

길준영 2026. 2. 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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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부상을 당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을 NC 다이노스 김형준으로 교체했다.

한화는 지난 9일 "최재훈이 지난 8일 오전 수비 훈련 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아 타박이 발생, 현지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4번 손가락(약지) 골절로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즉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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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최재훈. /OSEN DB

[OSEN=길준영 기자]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부상을 당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을 NC 다이노스 김형준으로 교체했다. 

KBO는 10일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WBC 출전이 어려워진 한화 최재훈을 대체할 선수로 NC 김형준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 9일 “최재훈이 지난 8일 오전 수비 훈련 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아 타박이 발생, 현지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4번 손가락(약지) 골절로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즉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재훈은 KBO리그 통산 3980경기 타율 2할6푼(3303타수 859안타) 30홈런 326타점 363득점 17도루 OPS .701을 기록한 베테랑 포수다. 지난 시즌 121경기 타율 2할8푼6리(269타수 77안타) 1홈런 35타점 28득점 1도루 OPS .767을 기록하며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기여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 최재훈. /OSEN DB
NC 다이노스 김형준. /OSEN DB

지난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최재훈은 시즌 종료 후 열린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데뷔 첫 국가대표 선발이다. 이번 WBC 사이판 1차 캠프 명단에도 포함된 최재훈은 WBC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까지 승선했지만 스프링캠프 도중 당한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최재훈을 대신해 선발된 김형준은 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포수 중 한 명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4 프리이머12 등 국가대표 경험도 풍부하다. 

KBO리그 통산 431경기 타율 2할1푼9리(1048타수 229안타) 46홈런 140타점 131득점 3도루 OPS .685를 기록한 김형준은 지난 시즌 127경기 타율 2할3푼2리(362타수 84안타) 18홈런 55타점 51득점 3도루 OPS .734을 기록했다. WBC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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