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축제 외국인 방문객 59.6% 증가…지난해 15만명 기록

손예지 2026. 2.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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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진주남강유등축제 등 대형 축제 중심으로 방문객 늘어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열린 84개 축제에 모두 1천227만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경남 축제 방문객 수인 1천119만7천명보다 9.6%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해 전체 방문객 가운데 외국인 방문객은 15만명으로, 2024년 9만4천명과 비교해 59.6% 늘었습니다.

축제별 방문객 수는 진해군항제가 32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진주남강유등축제 174만명, 마산국화축제 86만명, 밀양아리랑축제 42만명, 창녕낙동강유채축제 36만명 순이었습니다.

방문객 수는 축제별로 유인 계측, 주차장 면수 집계, 티켓 판매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산출됐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드론과 불꽃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지난해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출생지라는 점을 활용해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콘셉트를 내세우며 34만명의 관람객을 모았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인접 시군의 축제를 하나의 코스로 묶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함안 낙화놀이와 진주남강유등축제, 합천황매산억새축제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양식품 공장이 있는 밀양시는 오는 10월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불닭볶음면 생산지라는 점을 살려 ‘밀양 매운맛 축제’를 개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손예지 디지털 뉴스팀(sonyj@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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