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클러스터 적기 가동’ 전방위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해 2월 착공한 SK하이닉스의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산시설(팹·Fab) 1기 1단계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올해 8월부터 팹 1기 2단계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대규모 건설 근로자 유입에 따른 교통과 숙소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도 가동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 임시사용도 가능
공사·가동일정 차질 없게
교통·주차·숙박 선제조치
![용인시청 전경. [용인특례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mk/20260210101813534dyjh.jpg)
시는 올해 8월부터 팹 1기 2단계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정됨에 따라 대규모 건설 근로자 유입에 따른 교통과 숙소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도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팹 1기 공사 종합대책 컨트롤타워 회의’를 열고, 사업 시행자·관련 부서 등과 숙박·주차·교통 등 분야별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부지 조성 공정률은 70% 이상이며, 1기 팹 공사는 2027년 2월 임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올 8월부터는 1기 팹의 2단계 공사가 시작될 전망이다.
시는 팹 건설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2027년 상반기에는 현장에 하루 최대 2만 6000명의 건설근로자가 투입될 것으로 보고 교통 혼잡과 숙소 부족 문제 등에 대한 선제적 조치 등을 점검하고 있다.
먼저 현장 주변 불법 주차와 교통 체증을 방지하고자 거점 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운영 중인 약 6만 6000㎡(2만평) 규모의 주차장을 올해 3월까지 약 15만 5000㎡(5만평)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총차량 1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부지 36만 3000㎡(11만평)를 확보해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드론 관제, 모범 운전자 신호수 운영 등을 강화해 교통 혼잡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레미콘을 운반하는 믹서 트럭이나 현장에서 나온 흙과 암석 등을 운반하는 차량 등의 운행 노선을 분산하고, 출퇴근 시간대 운행을 제한하는 등 세부적인 물류 관리 대책도 시행 중이다.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1기 팹이 적기에 가동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고 내실있는 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동시에 공사로 인한 시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입차 무덤' 日서 일냈다 … 소형차 부문 현대차 일등 - 매일경제
- 다주택 임대사업자 버티기 막는다 … 李 '양도세 혜택' 정조준 - 매일경제
- AI반도체 성능 갈수록 HBM이 좌우 … K메모리에는 '천운' - 매일경제
- [속보] 경북 경산서 송유관공사 옥외탱크 폭발로 화재 - 매일경제
- [속보] 경찰·노동부, ‘신분당선 연장구간 사고’ HJ중공업 압수수색 - 매일경제
- “사장님들 25만원씩 드립니다”...경영안정 바우처 오늘부터 신청 - 매일경제
- “새벽배송 빗장 드디어 풀렸다”…대형마트·택배업계 ‘기대’, 쿠팡은 ‘긴장’ - 매일경제
- 불붙은 증시 덕에…미래에셋, 작년 영업이익 2조원 육박 - 매일경제
- 이재명 대통령 “국민 체감 못 하면, 경제 좋아졌다고 말할 수 없다” - 매일경제
- 새 역사 썼다!…유승은, 올림픽 빅에어 韓 최초+대회 두 번째 메달 주인공 ‘우뚝!’ [밀라노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