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AI·디지털 혁신기업에 1,400억 원 투입”

김효신 2026. 2.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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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혁신기업의 세계적 성장을 돕는 'K-글로벌 프로젝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억 원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0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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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혁신기업의 세계적 성장을 돕는 'K-글로벌 프로젝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천억 원대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10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K-글로벌 프로젝트'는 31개 사업 천441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데이터와 클라우드 등 인프라 사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올해에는 인공지능 기업과 수요 기관이 함께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AX 혁신기업 창의 기술개발 사업'과 중소·중견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연구개발 바우처 사업도 추가됐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엔비디아와 아산나눔재단, 하나은행 등이 새로 합류해 스타트업 육성을 도울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2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3분기까지 투자 유치액이 전년보다 늘었다는 대답이 63%였고, 일자리 수와 특허출원 건수가 증가했다는 대답도 각각 3.1%, 4.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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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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