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026년형 '모델 3' 인증 완료…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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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를 끌어올린 테슬라 2026년형 '모델 3'가 국내 인증을 완료, 국내 출시 준비를 끝냈다.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3 퍼포먼스,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 스탠다드 RWD 등 3개 트림 모두 배출가스, 소음, 주행거리 인증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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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 [자료:테슬라코리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etimesi/20260210100645655xegp.jpg)
가성비를 끌어올린 테슬라 2026년형 '모델 3'가 국내 인증을 완료, 국내 출시 준비를 끝냈다.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시스템(KENCIS)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 3 퍼포먼스,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 스탠다드 RWD 등 3개 트림 모두 배출가스, 소음, 주행거리 인증을 모두 완료했다.
통상 인증 완료 시점부터 고객 인도까지 약 2주에서 4주 정도가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사전 예약 고객은 이르면 내달부터 신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달 신형 '모델 3'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테슬라 2026년형 '모델 3'는 국내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볼륨 모델이다. 신규 트림이 출시됐다. 2024년 출시한 '하이랜드(Highland)'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탠다드 RWD(4199만원)·프리미엄 롱레인지 RWD(5199만원) 등 실속형 트림을 추가하고,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스탠다드 RWD는 가격을 4100만원대로 맞추기 위해 일부 사양이 조정됐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뒷좌석 디스플레이가 빠졌고, 스피커 개수가 9개에서 7개로 감소했다. 실내를 감싸는 엠비언트 라이트 역시 제외됐다.
또 다른 신차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는 장거리 주행과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고객에 맞는 차량이다. 정부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고, 500㎞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해 충전 스트레스가 적다.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는 4륜구동이었던 이전 모델과 비교해 모터를 하나 빼 무게와 가격은 줄이고 주행거리를 늘렸다.
특별한 변경사항이 없는 모델 3 퍼포먼스 트림은 제로백 3.1초라는 슈퍼카급 가속력을 5000만원대에 경험할 수 있다는 특징을 그대로 유지했다.
'모델 3' 보조금을 포함한 실구매가는 서울 기준 스탠다드 RWD 약 4020만원,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 약 4830만원, 퍼포먼스 약 5780만원 정도다. 서울보다 보조금이 높은 지방에서는 스탠다드 RWD 모델은 3000만원대에 구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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