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발베니 100병’ 행방…위스키 덕후들 ‘이곳’ 향하는 이유

권효정 여행플러스 기자(kwon.hyojeong@mktour.kr) 2026. 2.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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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애호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공간이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 한정판 신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져왔다.

공간은 서울신라호텔 내 위치한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 겸 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2024년 서울신라호텔에 문을 연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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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20년 피티드 셰리 캐스크 / 사진=서울신라호텔
위스키 애호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공간이 있다. 서울신라호텔이 정통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 한정판 신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가져왔다.

공간은 서울신라호텔 내 위치한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 겸 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2024년 서울신라호텔에 문을 연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다. 이곳에서 신제품 ‘발베니 20년 피티드 셰리 캐스크(Peated Sherry Cask)’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준비한 수량은 딱 100병이다.

호텔 외관 / 사진=서울신라호텔
이번 제품은 발베니 저장고 구석에 숨어있던 희귀 캐스크를 발굴해 소개하는 ‘큐리어스 캐스크(Curious Cask)’ 컬렉션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큐리어스 캐스크’는 발베니가 오랜 시간 쌓아온 역사와 탐구 과정에서 찾아낸 한정판 라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제작 방식부터 남다르다. 발베니는 1년 중 단 일주일만 피트 원액을 생산하는데, 이번 신작에 그 원액을 넣었다. 먼저 아메리칸 오크에서 초기 숙성을 진행했다. 이후 최상급 유럽산 오크 셰리 버트로 옮겨 오랜 시간 숙성하며 맛을 완성했다.

셰리 캐스크 특유의 단맛을 중심으로 구운 과일 향과 몰트의 고소함, 절제된 스모크 향이 균형을 이룬다. 코끝에는 구운 설탕과 마시멜로, 말린 과일의 단 향이 감돈다. 입안에서는 불에 구운 복숭아와 살구 같은 핵과류 맛이 퍼지며 깔끔한 뒷맛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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