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FC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 재선 위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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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했다.
카타르 '비인스포츠'는 9일(현지 시간)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변화가 있다. 라포르타 회장이 회장식에서 사임했다"며 "새로운 제도적, 정치적 구도가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던 빅토르 폰트는 라포르타 회장의 재정 정책을 비판, 구조적인 개혁을 주장하며 대항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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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이영환 기자 = 주안 라포르타 FC 바르셀로나 회장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FC 바르셀로나는 31일 FC 서울, 다음달 4일 대구FC와 경기를 치른다. 2025.07.29. 20hwan@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newsis/20260210093828681tikv.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안 라포르타 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했다.
카타르 '비인스포츠'는 9일(현지 시간)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변화가 있다. 라포르타 회장이 회장식에서 사임했다"며 "새로운 제도적, 정치적 구도가 형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포츠적, 재정적 위기의 결과가 아니라 구단 정관에 따른 전략적 결정"이라며 "향후 몇 주 안에 진행될 선거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바르셀로나는 시즌 중반에 매우 민감한 전환기를 맞게 됐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많은 프로구단이 기업이나 개인 소유인 것과 달리, 14만명의 유료 회원이 주인인 비영리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회장과 이사진은 선출직이다.
차기 회장 선거는 내달 중순께 진행된다.
임기는 5년이며, 투표는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지로나, 타라고나, 예이다 등 카탈루냐 4개 주와 안도라에서 진행된다.
지난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한 차례 회장을 역임했던 라포르타는 지난 2021년 재도전해 5년 동안 구단을 이끌었다.
또 한 번의 집권을 위해 이번 선거에 도전한다.
지난 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던 빅토르 폰트는 라포르타 회장의 재정 정책을 비판, 구조적인 개혁을 주장하며 대항마로 떠올랐다.
한편 라포트타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는 라파엘 유스테 부회장이 선거일까지 채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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