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버스 기사, '해고' 앙심에 유치원생 11명 불태웠다…장성규·이상엽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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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가 전 세계를 뒤흔든 빌런과 영웅의 실화를 통해 분노와 감동을 동시에 끌어냈다.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장성규, 이상엽과 스페셜 게스트 황제성이 함께 '상상 초월! 전 세계를 뒤흔든 빌런 vs 영웅'을 주제로 입담과 티키타카를 펼쳤다.
한편 83년생 절친 듀오 장성규와 이상엽이 진행하는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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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가 전 세계를 뒤흔든 빌런과 영웅의 실화를 통해 분노와 감동을 동시에 끌어냈다.
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장성규, 이상엽과 스페셜 게스트 황제성이 함께 '상상 초월! 전 세계를 뒤흔든 빌런 vs 영웅'을 주제로 입담과 티키타카를 펼쳤다. 황제성은 멜로 영화 속 최악의 빌런으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민재 역을 맡았던 이상엽을 지목하며 웃음을 안겼고, 이상엽은 "연기하면서도 '인간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이상엽이 마포구 최수종인데, 삶과 너무 달라서 힘들었을 것"이라며 너스레 섞인 위로를 건넸다.

이날 빌런 1위로 꼽힌 사건은 독일의 한 병원에서 벌어진 이른바 '백의의 악마' 연쇄 살인 사건이었다. 18년 차 간호사인 44세 남성은 약물을 과다 투여해 환자 10명을 살해했고, 추가로 27명을 더 살해할 계획까지 세운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업무량을 줄이고 싶었다"며 야간 근무 중 휴식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혀 공분을 샀고, "아픈 환자를 편하게 잠들게 해준 게 무슨 죄냐"는 발언으로 분노를 키웠다. 이상엽은 "간호사가 환자를 죽여? 제정신이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영웅 1위는 영국에서 달리는 열차 안 흉기 난동범을 온몸으로 막아낸 '용감한 승무원'에게 돌아갔다. 그는 주방 프라이팬을 들고 흉기 난동범에 맞서 승객들을 보호했고, 머리와 목을 찔리는 중상을 입은 채 세 차례의 대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난동범은 살인 미수와 흉기 소지 등 총 21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황제성은 "얼마나 담대하고 예쁜 마음이어야 저런 행동이 가능하겠느냐"고 감탄했고, 장성규는 "영웅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시민들 중에도 영웅이 있다"고 말해 깊은 울림을 남겼다.
또 다른 영웅으로는 루마니아에서 15m 깊이의 우물에 빠진 세 살배기 아이를 구해낸 14세 소년의 사연이 소개됐다. 입구 지름 30cm에 불과한 우물에 성인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왜소한 체격의 소년이 직접 우물 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구조했다. 그는 "처음엔 무서웠지만, 그 다음엔 괜찮았다"며 담담히 말했고, 이를 들은 장성규는 "아빠 입장에서 인터뷰를 듣는 순간 울컥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반대로 깊은 분노를 자아낸 사건도 있었다. 해고 통보에 앙심을 품은 중국의 유치원 버스기사가 접촉 사고 직후 차량에 불을 질러 자신과 교사 1명, 유치원생 11명까지 총 13명이 숨진 방화 참사였다. 이상엽과 황제성은 "죽으려면 혼자 죽을 것이지, 아이들이 무슨 죄냐"며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밖에도 홍콩 화재 참사 속 이웃을 구한 영웅, 청부살인을 저지른 12세 틴에이저 빌런, 비행기 안 무법자, 빌런을 제압한 해병대 영웅, 미국 주류 매장을 초토화시킨 상습 절도범 라쿤, 폭발물을 온몸으로 막은 영웅견까지 극단의 인간 군상이 차트 형식으로 소개되며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편 83년생 절친 듀오 장성규와 이상엽이 진행하는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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