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특급' 페블비치에서 우승 재도전…맥길로이 타이틀 방어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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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커리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는 김시우(31)가 총상금 2,000만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 재도전에 나선다.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유명 코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8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2026시즌 첫 '시그니처 이벤트'로, 2025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거나 '에이온 스윙5'를 통해 2025년 인상적인 출발을 보인 투어 최고의 선수 80명으로 출전 인원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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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골프 커리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는 김시우(31)가 총상금 2,000만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 재도전에 나선다.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유명 코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6,989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이 대회는 2026시즌 첫 '시그니처 이벤트'로, 2025시즌 페덱스컵 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거나 '에이온 스윙5'를 통해 2025년 인상적인 출발을 보인 투어 최고의 선수 80명으로 출전 인원을 제한한다.
올해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31)가 유일하게 참가한다.
PGA 투어가 우승후보를 전망하는 파워랭킹 톱15에서 김시우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 1~3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로, 현재 세계랭킹 톱3다.
셰플러와 로즈는 이미 2026시즌 PGA 투어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올 들어 처음 PGA 투어에 출격하는 맥길로이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 대회에서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은 2012년 위창수가 작성한 단독 2위다. 김시우는 2019년에 공동 4위를 기록한 바 있고, 작년에는 단독 12위로 선전했다.
특히 김시우는 작년 11월 RSM 클래식 공동 4위, 올해 개막전 소니 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 지난주 WM 피닉스 오픈 공동 3위까지 PGA 투어 대회 5연속 톱11에 들었다. 이에 힘입어 세계랭킹 26위, 페덱스컵 포인트 5위에 올라 있다.
유럽 DP월드투어에서 새해를 연 맥길로이는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공동 3위,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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