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 오늘(10일) 19주기…여전히 기억되는 이름

김한길 기자 2026. 2.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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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19년이 흘렀다.

고인은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현장 조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타살 및 약물 복용 흔적이 없다고 밝혔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다빈은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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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고(故)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19년이 흘렀다.

고인은 2007년 2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당시 경찰은 현장 조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를 토대로 타살 및 약물 복용 흔적이 없다고 밝혔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사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결론 났다.

당시 유가족과 소속사 측은 고인이 평소 밝은 성격이었고 차기작 논의도 진행 중이었다며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정다빈은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해 MBC ‘뉴 논스톱’ 시리즈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로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형수님은 열아홉’으로 S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았다.

정다빈은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데뷔 7년 만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과 이름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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