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윤미라 “아침엔 ‘이 물’로 세안”…한결같은 미모 비결?

이보현 2026. 2. 1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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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미라(74)가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부터 클렌징 제품을 써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보다는 물로만 세안하면서 피부의 균형을 지켜주고 싶다. 밤새 쉬고 있던 피부를 괜히 자극하지 않고 필요한 것들은 그대로 남겨 두는 거다. 아침 물세안이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복잡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오래 지켜온 습관"이라고 덧붙였다.

아침에 미지근한 맹물 세안은 피부 건조를 막고 자연스러운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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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윤미라 촉촉 피부 세안법
윤미라가 오랜 아침 세안법을 보여줬다. 여전히 우아하고 고운 미모를 지키는 방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라클' 캡처

배우 윤미라(74)가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윤미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아침 루틴을 보여줬다. 먼저 윤미라는 "몸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조용히 신호를 보낸다. 요즘은 아침부터 내 몸에 더 귀를 기울이려 한다"며 침대 위에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줬다.

이어 윤미라는 "이와 잇몸이 아주 중요해 치약은 비싸도 좋은걸 쓴다"며 양치를 마친 뒤 아침 세안을 했다.

세안의 첫 순서는 손씻기였다. 윤미라는 "손이 깨끗해지면 세안을 한다"며 "아침 세안은 아주 간단하다. 미지근한 맹물로만 얼굴을 씻는다. 이건 아주 오래 전부터 지켜온 습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침부터 클렌징 제품을 써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보다는 물로만 세안하면서 피부의 균형을 지켜주고 싶다. 밤새 쉬고 있던 피부를 괜히 자극하지 않고 필요한 것들은 그대로 남겨 두는 거다. 아침 물세안이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복잡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오래 지켜온 습관"이라고 덧붙였다.

윤미라는 자연 미인으로 유명하다. 유튜브에서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건 얼굴에 손을 안 댔다는 거다. 보톡스 한 번 안 맞아 봤다. 자연 그대로, 생긴 그대로 살고 있다"며 후배들의 과한 성형에 안타까워했다. 성형 한 번 안 한 윤미라는 70대에도 여전히 깨끗한 피부와 우아하고 고운 미모를 자랑한다. 윤미라가 오래 지켜온 아침 루틴, 미지근한 맹물 세안은 어떻게 좋을까?

윤미라는 먼저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은 뒤 미지근한 물로, 클렌징 제품을 쓰지 않고 얼굴을 부드럽게 닦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미라클' 캡처

미지근한 맹물 세안 효과

아침에 미지근한 맹물 세안은 피부 건조를 막고 자연스러운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윤미라가 언급한 대로, 밤에 제대로 클렌징 후 아침엔 피부가 뽀송뽀송한 상태라 비누나 클렌징 폼 사용 시 건조해지기 쉽다.

미지근한 물(25~35도)은 모공을 부드럽게 열어 밤새 쌓인 땀, 피지, 먼지를 70% 이상 제거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맹물은 불순물이 없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순하게 씻어 줘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에 특히 좋다. 미지근한 물로 30초~1분 부드럽게 얼굴에 원을 그리며 T존(이마·코) 위주로 마사지해준다. 헹굼은 아래서 위로 가볍게, 꼼꼼하게 20~30초 해준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피부 장벽 손상 위험이 있으니 체온 정도로 유지하고, 세안 후 자연 건조하거나 수건으로 톡톡 부드럽게 두드려 물기를 제거한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윤미라처럼 꾸준히 하면 동안 유지에 도움이 된다.

피부 자극이 적은 아침 세안으로 70대에도 깨끗한 피부, 고운 미모를 자랑하는 윤미라. 사진=유튜브 채널 '미라클' 캡처

건성·민감성 피부라면 마무리까지 미지근한 물로

아침 세안시 마무리까지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찬물 마무리는 모공 수축 같은 일시적 효과가 있지만, 온도 차이로 혈관 수축·이완 반복 시 민감성 피부에 홍조나 장벽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민감성·건성 피부의 경우 마무리도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게 좋고, 지성 피부라면 마지막에 살짝 시원한 물로 마무리한다. 모공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키고 피지 과잉을 진정시킬 수 있으나 지나치게 차가우면 자극이 될 수 있다.

피부 타입별로 보면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는 물세안만으로 충분하며 과도한 클렌징은 피하는 게 자극을 줄인다. 지성 피부라면 물 세안 후 필요 시 약산성 클렌징 폼을 소량 사용한다. 단, 전날 밤 클렌징으로 깨끗한 노폐물 제거가 전제다.

세안 후 보습은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장벽을 강화하는 핵심 단계이다. 세안 직후 1~3분 내에 시작하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부드럽게 두드려 물기를 흡수한 뒤 저자극의 알코올 프리 수분 토너나 히알루론산 세럼을 발라준다. 세라마이드·글리세린 함유 보습 크림으로 촉촉함을 더한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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