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친환경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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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일시멘트가 친환경 기술 혁신과 스마트 공정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한일시멘트는 단순한 자재 생산을 넘어 품질과 안전, 환경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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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멘트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일시멘트가 친환경 기술 혁신과 스마트 공정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초유지·내한 콘크리트 등 기후변화 대응형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인공지능(AI) 기반 자율형 공장을 도입하며 생산 공정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시멘트와 시멘트 2차 제품인 레미탈, 레미콘을 생산하는 기초 건설자재 기업으로, 1961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 기간산업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 1991년 국내 최초로 드라이모르타르 브랜드 레미탈을 출시하며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한 이후 지속적인 제품·공정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일시멘트는 단순한 자재 생산을 넘어 품질과 안전, 환경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친환경 설비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격주 주4일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 문화 혁신에도 나서고 있다.

한일시멘트는 혹서기와 혹한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시공 현장의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개발한 초유지 콘크리트는 생산 후 3시간 이상 작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반 콘크리트 대비 작업 시간을 두 배 이상 확보했다. 평균 기온 35도의 혹서기에도 유동성 유지력이 뛰어나 도심 교통 혼잡 지역이나 대규모 연속 타설 현장에 최적화됐다.
동절기 시공을 위한 '내한 콘크리트'는 영하 10도 환경에서도 동결 없이 48시간 이내 목표 강도를 발현해 별도 난방 설비가 없어도 품질 확보와 공기 단축이 가능하다. 현장 인력 고령화에 대응해 기존 40㎏ 포장을 25㎏으로 경량화한 '프리미엄 미장용 레미탈'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최근 2년간 출하량이 약 4배 증가했다.
아울러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고밀도 바닥용 레미탈 FS600HD', 두껍게 타설해도 빠르게 굳는 '원타임',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강도를 높이고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친환경 모르타르 기술 등을 선보이며 미래형 건설자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운영 최적화도 추진하고 있다. 부천 레미콘 공장에 도입 중인 'AI 기반 자율형 공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AI가 공정을 제어하고 이상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 향상과 품질 편차 감소,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환경 경영 부문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효율목표제도(KEEP 30)에서 2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영월공장은 2024년 에너지 원단위 개선율 6.72%를 기록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폐열을 활용한 에코 발전 설비를 통해 공장 전기 사용량의 약 30%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원료 예열 설비를 개조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순환자원 연료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통합 한일시멘트는 시장 점유율 20%를 웃도는 업계 상위권 기업으로, 통합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자원 운용 효율성과 내실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토대로 국내 시멘트 산업의 구조 전환과 경쟁력 제고를 이루는 데 역할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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