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플립’ 말리닌, 美피겨 2연패 이끌어…양성애자 글렌, SNS 폐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쿼드의 신' 일리야 말리닌(22)을 앞세운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올림픽 팀이벤트(단체전) 2연패에 성공했다.
미국은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69점을 쌓아 2위 일본(68점)을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 쇼트프로그램 1위로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미국은 이날 페어와 여자 싱글에서 부진하면서 일본에 추격을 허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9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피겨 단체전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69점을 쌓아 2위 일본(68점)을 1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 쇼트프로그램 1위로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미국은 이날 페어와 여자 싱글에서 부진하면서 일본에 추격을 허용했다. 미국은 여자 싱글에 출전한 앰버 글렌(27)이 3위에 그쳐 포인트 8점을 얻으면서 사카모토 카오리(26)가 1위에 올라 포인트 10점을 획득한 일본과 동률이 됐다.
미국의 금메달을 확정한 선수는 마지막 종목인 남자 싱글에 출전한 말리닌이었다.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백플립’을 선보인 말리닌은 쿼드러플(4회전) 점프 5개를 뛰며 200.03점으로 1위에 올라 포인트 10점을 획득했다. 2위는 일본의 사토 슌(22·194.86점)으로 포인트 9점을 획득했다.

글렌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서울 정도의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그저 나답게 살고 싶었고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존엄과 인권을 말했을 뿐인데 많은 이들이 저주의 메시지를 보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충권 “軍, 김정은 심기 보좌” 김민석 “얻다대고”
- ‘사나카쓰’ 애칭까지 생겼다…日총선 ‘다카이치 매직’ 비결은
- 최태원-젠슨 황,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HBM-AI 협력 강화
- “정청래 타격에 사실상 李 참전…鄭 굉장히 힘들어졌다”[정치를 부탁해]
- 이부진, ‘서울대 합격’ 아들 졸업식 축가 열창에 ‘활짝’
- 박보검 만난 조지 클루니 “얼굴 보니 죽고싶네”
- 백텀블링도 거뜬…로봇 아틀라스 한달새 또 ‘훌쩍’
- 조현 “美 핵잠-원자력 협상팀 이달중 방한”
-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팔았으면 재앙…원물 반환이 원칙”
- 최태원 장녀 최윤정의 무기는…암세포 콕집어 공격 ‘방사성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