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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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3일까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예산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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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3일까지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현안 해결과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2026년 성북구 주민참여예산 사업 규모는 총 15억으로, 구 단위 사업 10억과 동 단위 사업은 5억이다. 구 단위 사업은 2개 동 이상에 해당하며 사업당 2천만 원 이상 최대 2억 미만, 동 단위 사업은 1개 동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사업당 1000만 원 이상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7명으로, 공개 모집과 동 추천 인원으로 모집 후 선정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성북구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성북구 소재 기관에 근무하거나 재학 중인 사람이다.
예산위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2월 19일부터 운영하는 ‘성북구 주민참여예산학교’에 참여하면 된다. 구는 참여예산학교 온라인 강의를 개설하여 참여예산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상시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추후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참여예산 제안서를 직접 작성하고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예산위원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위원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년 연임 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신청은 성북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동주민센터 또는 성북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한 접수, 우편(서울 성북구 보문로 168, 4층 자치행정과) 접수로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예산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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