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내일 아침부터 ‘비·눈’…바람도 강해

KBS 지역국 2026. 2. 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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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언제 폭설이 내렸냐는 듯 오늘은 추위의 기세가 한층 누그러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제주시의 아침 기온은 5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엔 12도가 예상돼, 평년보다 3도가량을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 아침엔 비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론 눈이 섞여 내릴 수 있고요.

모레 오전까지 강수량은 5에서 15mm가 예상됩니다.

산지엔 2에서 최대 1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주말 동안 내린 폭설에, 산간도로 곳곳은 살얼음과 빙판길이 만들어졌습니다.

보행과 차량운행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턴 비와 함께 바람도 다시 강하겠습니다.

제주 곳곳에선 초속 15에서 20m 안팎의 순간 돌풍이 몰아칠 텐데요.

시설물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제주와 성산 5도, 고산 6도, 서귀포 7도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고산 11도, 그 밖의 지역 12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제주 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고요.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주 중반부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예년 이맘때보다 높겠고요.

일요일 오전엔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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