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갈아치운 김시우, 개인 최고인 26위로↑…임성재·김주형은? [PGA]

백승철 기자 2026. 2.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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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주 연달아 우승 경쟁한 김시우(31)가 세계랭킹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30위)보다 4계단 상승한 26위에 이름을 올리며,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이었던 28위를 뛰어넘었다.

TPC 스코츠데일에서 PGA 투어 개인 통산 첫 번째 컷 통과한 이승택(31)은 세계 258위로 8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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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시우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주 연달아 우승 경쟁한 김시우(31)가 세계랭킹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9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30위)보다 4계단 상승한 26위에 이름을 올리며,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이었던 28위를 뛰어넘었다.



 



김시우는 2017년 5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직후 단 1주일간 세계 28위에 오른 뒤 지난주까지 한 번도 이를 깨지 못했다.



 



김시우는 9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끝난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 마지막 날 1타 차이로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접전 끝에 공동 3위(합계 15언더파)로 선전했다.



 



김시우는 지난달 PGA 투어 개막전 소니 오픈 공동 11위를 시작으로 이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공동 2위, 이번 피닉스 오픈 공동 3위까지 좋은 흐름을 타며 3연속 톱10에 들었다.



 



작년 하반기로 일정과 투어 범위를 넓히면, RSM 클래식부터 참가한 6개 대회 전부 공동 11위보다 좋은 성적을 냈고, 한 번을 제외하고 5번 톱10에 들었다. 그 중 4번은 톱4 성적이다.



 



2026시즌 들어 대회에 나오지 않은 임성재(28)는 세계 58위에서 64위로 또 하락했다.



 



피닉스 오픈에 출전한 김주형(24)은 세계 116위로 한 계단 밀려났고, 김성현(28)은 3계단 내려간 세계 148위다.



 



TPC 스코츠데일에서 PGA 투어 개인 통산 첫 번째 컷 통과한 이승택(31)은 세계 258위로 8계단 상승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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