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벽배송 놓고 '주 46시간 vs 50시간'‥쿠팡 이견에 합의 실패

장슬기 seul@mbc.co.kr 2026. 2. 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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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참여하는 '새벽배송 사회적 대화기구'의 중간 합의가 쿠팡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는 "주 5일제 도입시기와 근무시간에 대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새벽배송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CJ 대한통운과 롯데 등 택배 4사는 '주 46시간' 근로시간 제한에 동의했지만, 쿠팡은 현재 새벽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주 50시간' 근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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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이 참여하는 '새벽배송 사회적 대화기구'의 중간 합의가 쿠팡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며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는 "주 5일제 도입시기와 근무시간에 대해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새벽배송 시스템을 새로 구축해야 하는 CJ 대한통운과 롯데 등 택배 4사는 '주 46시간' 근로시간 제한에 동의했지만, 쿠팡은 현재 새벽배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주 50시간' 근무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택배 4사가 주 5일제 '즉각 도입'에 동의한 반면, 쿠팡은 '2027년 내 도입'하겠다고 주장하면서 결국 합의가 무산됐습니다.

회의 참석자는 "다만 쿠팡은 기존 운영 시스템 전체를 개편해야 하는 만큼, 어느 정도 유예 기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중간 합의가 이뤄지면 야간배송 할증 등을 통해 택배 운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택배 사회적대화기구에서는 ▲주 근로시간 제한 ▲ 4일 연속 근무 시 휴무 ▲ 마감 압박 금지 ▲ 분류업무 투입 금지 등을 두고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799841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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