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 4세대 실손 갈아타기, 1년새 반토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4세대 전환 건수가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4세대 실손 전환 시 1년간 보험료 50% 할인 혜택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이어졌고, 이 기간 전환 계약이 꾸준히 증가했다. 2024년 이후 할인 종료로 전환이 감소했다"며 "상반기 출시 예정인 5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 안정화와 맞춤형 특약, 장기 손해율 관리 등 실질적 장점을 내세워 다시 전환 수요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장 포화·전환 할인 종료 맞물려
5세대 출시로 보험료 안정화 기대

9일 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 9개사(메리츠·한화·롯데·흥국·삼성·현대·KB·DB·NH농협)의 1세대 실손보험에서 4세대 상품으로의 전환 건수는 2024년 26만732건에서 2025년 13만284건으로 약 50% 줄었다.
같은 기간 2세대에서 4세대로의 전환 역시 26만1301건에서 20만5221건으로 감소해 전체 전환 건수 하락을 뒷받침했다. 3세대에서 4세대로의 전환은 4만2763건에서 4만3079건으로 소폭 늘었지만 1·2세대 전환 감소분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신규가입도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세대 실손보험 신규가입 건수는 2023년 111만4634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04만8355건, 2025년 93만7442건으로 2년 연속 감소세다.
보험업계는 4세대 실손보험 시장 포화, 보험료 부담 증가, 전환 할인 종료 등이 맞물리며 전환 둔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이는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은 기존 1~4세대 가입자의 전환을 통해 손해율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보험료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었지만 고손해율 구조의 1세대 가입자 전환이 급감하면서 기대했던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4세대 실손 전환 시 1년간 보험료 50% 할인 혜택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이어졌고, 이 기간 전환 계약이 꾸준히 증가했다. 2024년 이후 할인 종료로 전환이 감소했다"며 "상반기 출시 예정인 5세대 실손보험은 보험료 안정화와 맞춤형 특약, 장기 손해율 관리 등 실질적 장점을 내세워 다시 전환 수요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현주, 먼저 떠난 8살 아들…"1000일 동안 의식 없었다"
- "3~5년 차에 월 500만원도 번다"... 유연석·이정현 등 연예인도 줄서서 딴 '이 자격증'
- "20살 때까지 아빠와 같이 목욕"…'타짜4' 일본 女배우 발언 재조명
- "월 300만원 노후 소득 만든다"…국민연금 추후 납부 제도 관심
- 홍준표 "박정희 동상 철거 소송 기각…좌파 억지 나라 멍들게 해"
- "상상초월 폭등 온다"…투자 전문가가 메모리 반도체에 '올인'한 이유
- 전현무, 타워팰리스 재력에 놀란 사연 "마트서 앞 사람이 내 것도 계산"
- 차기 대통령 적합도…한동훈 18.1%·김민석 15.2%·오세훈 10.5%[창간특집 여론조사]
- 관사에 붉은색 글씨로 10여명 이름 남기고 숨진 20대 공군 하사
- "우리 집서 자주 잤다"…성현주, 허경환과 과거사 깜짝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