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interview] ‘은사’ 김기동과 재회한 송민규, “과거보다 더 성숙해져...시너지 기대”

정지훈 기자 2026. 2. 9.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사' 김기동 감독과 재회한 송민규가 과거보다 더 성숙해졌다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동 감독과 송민규가 서울을 대표해 참석했다.

특히 새롭게 영입된 송민규와 김기동 감독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송민규는 포항 시절 '은사'인 김기동 감독과 만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김 감독 역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일본 고베)]

‘은사’ 김기동 감독과 재회한 송민규가 과거보다 더 성숙해졌다면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FC서울은 10일 오후 7시 일본 효고현 고베에 위치한 노에비어 스타디움 고베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 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그룹 7차전에서 비셀 고베(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서울은 승점 9점으로 5위, 고베는 승점 13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3시 30분 서울의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기동 감독과 송민규가 서울을 대표해 참석했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송민규는 “프리 시즌 때부터 즐겁게 훈련을 했다. 새로운 팀에 오면서 많은 선수들, 감독님, 코칭스태프가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다. 내일 경기는 걱정보다는 기대가 된다.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멀리서 팬들이 와주시는데,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은 이번 시즌을 일찌감치 시작했다. 지난 1월 3일부터 약 한 달간 중국 하이난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워낙 동계 훈련이 짧았지만, 전술적인 완성도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송민규, 후이즈, 바베츠, 로스, 구성윤 등이 영입되면서 확실하게 전력이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새롭게 영입된 송민규와 김기동 감독의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송민규는 포항 시절 ‘은사’인 김기동 감독과 만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김 감독 역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기동 감독은 “민규가 어렸을 때 만났다. 그때는 의지와 의욕만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한다. 실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발전했다. 과거에는 경기 장안에서 본인 것만 했다면, 이제는 팀을 리드하고 있다. 새로운 팀에 와서 적응하는 단계지만, 조화롭게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송민규 역시 “선수를 할 때,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을 때가 감독님을 만났을 때다. 그때는 감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열정만 가지고 했다면, 지금은 더 성숙해졌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성숙해진 저와 감독님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매 경기가 기대되고,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하고 있다”며 좋은 활약을 다짐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