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2000억 과감한 투자로 카세미루 공백 채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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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공백을 산드로 토날리로 채우려 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9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중원 개편을 앞두고 토날리를 최우선 영입 후보군 가운데 하나로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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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공백을 산드로 토날리로 채우려 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9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중원 개편을 앞두고 토날리를 최우선 영입 후보군 가운데 하나로 올려놓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4연승’을 달리며 반전 서사를 작성하고 있는 맨유. 현재 프리미어리그(PL) 4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캐릭 감독에게 정식으로 지휘봉을 맡겨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다.
맨유는 차기 감독 물색 작업과 함께, 또다른 영입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카세미루의 대체자다. 카세미루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부활하며 현재 맨유의 허리를 단단하게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작별을 공식 발표한 상황이다.
당초 아담 워튼, 엘리엇 앤더슨 영입설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었지만, 새로운 후보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토날리. 토날리는 AC밀란 시절 불법 도박을 한 사실이 적발되며, 이탈리아 축구협회로부터 10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뉴캐슬에 합류했다. 활약은 좋았다. 브루노 기마랑이스, 조엘린톤과 함께 ‘중원 삼각편대’를 구성했다. 토날리는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전진성으로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다.
선수 본인도 이적에 열려 있다는 후문이다. 매체는 “토날리의 에이전트는 최근 ‘선수가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며 뉴캐슬에서 또 한 차례 이적설의 중심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토날리는 이적시장 마감일 당시 아스널과도 연결됐고, 맨체스터 시티 역시 그를 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토날리를 앤더슨, 워튼과 함께 중원 영입 리스트 상단에 올려뒀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매체는 “뉴캐슬은 2023년 밀란에 지불한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095억 원)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을 회수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약 1,995억 원)다”라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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