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여성 목소리 정책으로 담아낼 것…일·가정 양립은 사회 문제”

여소연 2026. 2.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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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여성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를 기울일 뿐 아니라, 그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전 시상식’에서 “여성의 삶이 불편하면 결국 가족과 사회의 미래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출산 후에도 직장을 다니는 여성의 비율은 겨우 절반을 넘는 수준”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는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로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될 공동의 과제”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주 동안 공모전을 실시하고, 접수된 약 1,000건의 제안서 가운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모두 117건의 우수작을 선정했습니다.

세금 포인트를 출산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출산 여성을 위한 세금 포인트 활용 확대’ 정책이 대상작으로 꼽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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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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