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오카모토, 올해 최고의 루키"…신인 랭킹 송성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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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2026시즌 개막을 맞아 최고의 신인 후보를 선정하면서 1위로 일본인 내야수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뽑았다.
MLB닷컴은 "오카모토는 토론토의 이번 스토브리그의 핵심 선수였다. 그의 데뷔 시즌 예상 성적은 홈런 22개와 OSP(출루율+장타율) 0.769로 꽤 준수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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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2026시즌 개막을 맞아 최고의 신인 후보를 선정하면서 1위로 일본인 내야수 오카모토 가즈마(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뽑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15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송성문은 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팬그래프닷컴이 야구 예측 시스템 스티머를 활용해 내놓은 2026시즌 예상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를 기준으로 신인 랭킹을 정리했다.
WAR 2.5를 기록한 오카모토가 전체 신인 1위를 차지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세 차례(2020·2021·2023년) 홈런왕을 차지한 오카모토는 지난달 토론토와 4년 6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MLB에 입성했다.
MLB닷컴은 "오카모토는 토론토의 이번 스토브리그의 핵심 선수였다. 그의 데뷔 시즌 예상 성적은 홈런 22개와 OSP(출루율+장타율) 0.769로 꽤 준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wRC+(조정득점창출력)은 112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53), 조지 스프링어(123), 알레한드로 커크(122)에 이어 팀 내 네 번째로 높다"며 "오카모토는 WAR 야수 톱100에 들어간 유일한 신인"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토론토의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견인한 투수 트레이 예새비지가 예상 WAR 2.2로 오카모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외야수 체이스 데로터(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내야수 JJ 웨더홀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공동 3위에 자리했고, 또 다른 일본인 내야수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투수 놀란 매클레인(뉴욕 메츠)과 공동 5위에 올랐다.
예상 WAR 1.0 이상을 기록한 신인 선수는 총 19명으로, 송성문의 이름은 없었다.
팬그래프닷컴이 스티머로 계산한 송성문의 2026시즌 예상 성적은 62경기 250타석, 타율 0.248, 5홈런, 27타점, 25득점, 5도루, OPS 0.673, WAR 0.6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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