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때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베트남 로맨틱 스테이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2026. 2.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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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가기 좋은 베트남 리조트
‘동양의 나폴리’ 냐짱서 미식여행
한적한 다낭 근교서 호캉스까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등을 맞이해 연인과 함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베트남을 주목해보자.

풍미 가득한 미식 여행지인 냐짱(나트랑)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험하듯 즐길 수 있는 다낭 근교 여행까지. 국내 주요 공항에서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 커플 여행지를 소개한다.

동양의 나폴리, 나트랑
푸른 바다와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냐짱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 해안 도시로 오래전부터 풍요로운 식재료를 중심으로 요리가 발달했다. 바다에서 잡히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물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반쎄오 등 특색 있는 지역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베트남의 대표 미식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 빌라 르 코레일
냐짱의 대표 신상 리조트로 손꼽히는 ‘빌라 르 코레일’은 캄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냐짱 북쪽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다.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그란 멜리아’의 철학이 담긴 이곳의 모든 객실은 독채 빌라로 구성해 압도적인 프라이빗함을 자랑한다.

​지중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빌라 르 코레일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히스패니아 나트랑’은 미쉐린 스타 셰프인 마르코스 모란이 선보이는 정통 스페인 레스토랑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수 온천과 차가운 냉탕을 겸비한 일본식 온센 시설도 갖춰 특별한 웰니스 경험이 가능하다.

사진= 나트랑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
냐짱의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혼트레 섬에 위치한 ‘냐짱 메리어트 리조트 & 스파’는 캄라인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이동 후, 전용 보트나 케이블카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다.

​베트남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5성급 리조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리조트는 거대한 자연 부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환대 서비스가 조화를 이뤄 최고의 섬캉스를 누릴 수 있다.

남부 이탈리아의 햇살을 주제로 한 ‘맘마미아 이탈리안 쿠치나’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올 상반기 베트남 요리 축제인 ‘응온 시리즈’를 통해 특별한 미식 여행을 선보인다. 다섯 명의 응온 마스터가 베트남의 풍부한 요리 유산을 재해석한 응온 시리즈 메뉴는 ‘그레이트룸 로비 라운지’에서 오는 5월 31일까지 즐길 수 있다.

사진= 래디슨 블루 리조트 캄란
캄라인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래디슨 블루 리조트 캄라인’은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해변 리조트로 청정 해변인 ‘바이 다이’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현대적인 세련미가 돋보이는 이 리조트는 총 292개의 객실과 스위트,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캄라인 지역의 최초 테마 워터파크인 ‘레인포레스트 워터파크’가 개장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을 위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14일부터 음력설 연휴까지 풀 문 디너부터 테마가 있는 뷔페 등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여 로맨틱하면서도 가족 친화적인 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해변에 자리한 해산물 레스토랑 ’블루 랍스터’에서는 지역의 어선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꾸민 씨푸드 마켓과 베트남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진행한다.

베트남 문화유산의 보고, 다낭
복잡한 다낭 시내를 벗어나 잘 보존된 자연과 깨끗한 바다에서 휴양을 즐기거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탐험하고 싶다면 다낭의 근교 여행지를 주목해 보자. 열대 우림에 둘러싸인 골프장에서의 라운딩부터 역사를 간직한 올드타운 여행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50분 거리인 ‘아난타라 호이안 리조트’는 호이안 올드타운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마치 시간 여행을 떠난 듯 옛 풍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호이안에서 콜로니얼 풍의 건축을 통해 고전적인 낭만을 구현해낸 이 리조트는 전 객실을 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베트남의 전통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목가적 분위기를 더한다.

​투본강을 배경으로 강변 위로 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아트 스페이스’에서의 미식 경험은 호이안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특히 밸런타인데이 디너는 놓칠 수 없는 스페셜 디너로, 정교하게 큐레이팅한 프라이빗 5코스 메뉴로 우아하면서도 풍미 가득한 다이닝 경험이 가능하다.

사진= 앙사나 랑코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앙사나 랑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에와 다낭 사이의 청정 해안에 자리한다.

대자연 속의 프라이빗한 은신처로 편안한 여정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췄다. 개방감을 강조한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객실과 웰니스 시설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고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로맨틱한 해변 디너를 위한 앙사나 랑코의 비치 레스토랑인 ‘뭄바 레스토랑’을 비롯해 인근에 위치한 ‘반얀트리 랑코’의 레스토랑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미식 경험도 가능하다.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도 완벽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앙사나 랑코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통해 최고의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매일 조식과 런치 메뉴, 디너 메뉴를 제공하며 공항 왕복 교통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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