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 장관 "김건희 1심 판결, 국민감정과 거리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에 대해 "국민 일반의 감정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특검 구형량보다 크게 낮은 형을 선고한 1심을 납득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특검 구형의 핵심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도 무죄로 판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 판결에 대해 "국민 일반의 감정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특검 구형량보다 크게 낮은 형을 선고한 1심을 납득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1심 법원 판결이기 때문에 특검에서 법원의 판결을 면밀히 분석해서 항소해서 다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달 28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및 일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하고 유죄로 인정한 부분에 대해 징역 1년8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여사가 2022년 7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1271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같은 달 받은 622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에 대해선 알선수재죄가 성립한다고 보고 유죄로 판단했다.
반면 2022년 4월 받은 802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은 "수수 당시 청탁이 없었다"며 무죄로 봤다. 특검 구형의 핵심이었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도 무죄로 판단했다.
특검팀은 "무죄 부분에는 심각한 사실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다"며 1심 판단에 불복해 지난달 30일 항소했다.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학폭' 아들 데리고 캐나다 이민…윤손하 "배우였던 시절 떠올라" - 머니투데이
- "머리 찢어져" 자식 때리는 엄마...아빠는 멀리서 '웃음' 충격 모습 - 머니투데이
- 김수용, 생방 중 박승대와 난투극…"박치기에 이성 잃어"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연인과 성관계, 수천명이 봤다" 호텔방 몰카 충격...돈 받고 생중계한 중국조직 - 머니투데이
- 권민아 얼굴에 새빨간 화상..."공황발작, 엄마도 눈물" 피부과서 무슨일 - 머니투데이
- "어차피 집 못 사" 다 주식 몰빵…'5만전자'에 증시 떴던 개미 U턴 - 머니투데이
- "40년 일하고 퇴직금 1억" 초등교사 허탈?..."월 325만원 연금 있잖아" - 머니투데이
- "일단 파세요"…실거주 예외 검토에도 시장은 '냉담' - 머니투데이
- "대출 안 나온대" 13억 아파트는 넘사벽...대신 몰리는 이곳 가격 '쑥' - 머니투데이
- 손담비, 시댁도 놀란 '월세 1000만원' 집 떠난다...창밖 보며 "잘 살았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