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정밀 지도 반출 심의 속 화제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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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 핵심 기반으로 데이터 주권과 공간정보 전략적 중요성을 조명한 신간 '디지털 지도 전쟁'(리코멘드, 저자 김인현)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공간정보 분야 30년 경력을 보유한 김인현 저자는 2007년 구글의 첫 지도 데이터 반출 시도부터 현재 진행 중인 심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지도 논쟁의 전 과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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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인공지능(AI) 시대 국가 경쟁력 핵심 기반으로 데이터 주권과 공간정보 전략적 중요성을 조명한 신간 '디지털 지도 전쟁'(리코멘드, 저자 김인현)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디지털 지도 전쟁은 2026년 구글·애플 등 국외 기업들의 고정밀 지도 반출 심의를 앞두고 출간된 서적이다. 지난 20년간 정책 현장을 추적해 온 전문가가 AI 시대 지도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를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 기록이다.
공간정보 분야 30년 경력을 보유한 김인현 저자는 2007년 구글의 첫 지도 데이터 반출 시도부터 현재 진행 중인 심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지도 논쟁의 전 과정을 정리했다.
저자는 2007년 고정밀 디지털 지도의 해외 반출 가능성을 최초로 알린 공익제보자다. 2016년부터 블로그 연재 디지털 지도 전쟁을 통해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이 서적은 특정 사건이나 기업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지도와 데이터가 국가 안보·산업·일상에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지 분석한다. 엔비디아, 테슬라,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왜 한국 지도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지, 그 지도 위에서 인공지능이 무엇을 학습하게 되는지 집중적으로 다룬다.
서적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AI 시대의 데이터 전쟁과 공간정보'에서는 데이터가 새로운 영토가 된 시대적 배경을 설명한다. 2장 '플랫폼 제국과 디지털 식민지화'에서는 구글의 지도 전략과 플랫폼 종속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3장 '대한민국의 선택'에서는 2007년과 2016년 지도 반출 논쟁의 전개 과정과 법·제도적 쟁점을 다룬다. 4장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지도 전쟁의 다음 라운드'에서는 소버린 AI, 피지컬 AI 시대의 공간정보 거버넌스와 한국형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먹고 자라는데 지도는 가장 느리게 만들어지고, 가장 오래 쓰이며, 가장 되돌릴 수 없는 데이터"라며 "땅은 잃어도 되찾을 수 있지만 데이터는 한 번 넘어가면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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