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FC, 2026시즌 새 유니폼 공개

김포는 새로운 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출격을 알리기 위해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김포시의 이미지'를 핵심 콘셉트로 한 새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올 시즌 필드 플레이어의 홈 유니폼은 형광 그린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다.
이는 한강 하구와 김포 평야를 중심으로 한 김포시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김포의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상징한다.
여기에 세로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더해 한강·고속화도로·수도권을 잇는 김포의 도시 확장성과 연결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 원정 유니폼은 '수도권 관문 도시' 김포의 정제된 이미지를 담아 화이트 바탕으로 구성했다.
홈 유니폼과 동일한 그린 포인트 컬러를 활용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골키퍼 유니폼은 옐로우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홈 GK 유니폼의 옐로우는 수도권 관문 도시 김포의 상징성을, 원정 GK 유니폼의 핑크는 젊은 도시 김포가 지닌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의미한다.
유니폼 전면 중앙에는 메인 스폰서 '굽네치킨' 로고가 부착되며, 킷 스폰서 '선덜랜드 오브 스코틀랜드' 로고와 김포FC 엠블럼은 메인 스폰서 상단에 위치해 균형감 있는 구성을 완성했다.
김포 관계자는 "이번 유니폼은 김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하나로 녹여내는 데 집중했다"며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선수들이 김포 팬들과 시민들에게 승리의 기쁨과 자부심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시즌 김포FC 공식 유니폼은 프리오더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되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사전 주문 기간은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주문 완료 시 원정경기 출발 전 수령이 가능하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