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자식 정말 잘 컸다'…맨유 파격 정식 계약 제안 받자마자 ‘포트트릭 대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이 루니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영국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카이는 맨유 유스팀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아버지 웨인 루니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카이 루니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영국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카이는 맨유 유스팀에서 4골을 폭발시키며 아버지 웨인 루니의 발자취를 그대로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9년생 카이는 어린 나이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웨인 루니가 맨유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시절, 자주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기 때문. 아장아장 걸으면서도 공에 대한 집착을 보여줬던 카이였고, 많은 맨유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버지를 닮아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 지난 2016년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했던 카이. 이후 맨체스터 시티, DC 유나이티드, 더비 카운티 유스를 거쳐 지난 2020년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카이는 지난 8월 15세의 나이로 U-18 팀으로 월반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맨유가 파격적인 계약을 제안했다는 소식까지 나왔다. 영국 ‘더 선’은 “맨유는 카이를 포함해 마이클 캐릭의 아들 제이시 등 총 14명의 유망주에게 1년짜리 장학생 계약을 제안했다. 미래를 보고 손을 내민 셈이다. 이들은 17세가 되면 연봉 5만 파운드(약 1억 원) 규모의 3년짜리 프로 계약으로 전환하게 된다. 다만 카이와 가족은 아직 제안 수락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맨유가 카이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내민 이유는 확실했다. ‘골닷컴’은 “카이는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무려 4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날 경기는 프리미어그컵 준결승으로, 맨유는 난타전 끝에 6-4 승리를 거뒀다. 카이는 3골 이상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매치볼을 손에 넣었고, 경기 후 SNS를 통해 그 공을 공개하며 기쁨을 나눴다”라고 전했다.
카이를 향한 기대감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과거 맨유에서 활약한 공격수 프레이저 캠벨은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올해 카이는 18세 팀에서 뛰고 있다. 정말 잘하고 있다. 만약 그가 아버지처럼만 성장한다면, 구단에게는 환상적인 일일 것이다. 또 한 명의 루니가 맨유 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는 건 웨인과 콜린, 가족은 물론 팬들에게도 정말 기쁜 일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