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집? 감옥 같다"…미 유튜버 경악한 한국 '고시원'

김태인 기자 2026. 2. 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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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655만명의 미국 유명 유튜버가 한국의 고시원을 방문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드루 빈스키(Drew Binsky)는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한국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 내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 영상은 조회 수 194만회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빈스키는 서울 은평구 동작구 등에 위치한 고시원을 돌며 내부를 소개했습니다. 고시원을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주거공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한 고시원을 찾은 그는 팔을 뻗으면 양 벽이 닿을 정도로 좁은 내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운영한 지 30년 된 고시원을 보고서는 "창문이 하나도 없다. 마치 감옥 같다"며 "누군가는 이곳을 옷장 같다고 하겠지만, 한국에서는 누군가의 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서울은 세계에서 화려하고 바쁜 도시 중 하나"라며 "그런데 수십만 명의 시민이 작은 침대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의 정말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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