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 올 시즌 수원FC 위민 주장 완장 찬다
윤은용 기자 2026. 2. 9. 15:50

WK리그 수원FC 위민이 한국 여자축구의 ‘에이스’ 지소연(34)이 올 시즌 주장 완장을 찬다고 9일 밝혔다.
2년 만에 수원FC로 복귀한 지소연은 이로써 그라운드의 리더로 동료들을 통솔하게 됐다.
지소연은 일본, 잉글랜드, 미국 무대를 누볐고 국가대표로 A매치 171경기에 나서 74골이나 넣은 명실상부한 한국 여자축구 최고 스타다. 구단은 지소연이 “오랜 해외 리그 경험과 다수의 국제대회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선수들의 정신적 지주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주장은 2024시즌부터 중원을 책임져온 아야카와 데뷔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유진이 맡는다. 코치진은 박길영 감독을 중심으로 수석코치 이은미, 골키퍼 코치 이상엽, 피지컬 코치 김대은, 의무트레이너 이한나·함지영으로 구성됐다.
박 감독은 “확고한 리더십을 갖춘 주장단과 안정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을 통해 2026시즌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와 WK리그에서 수원FC 위민만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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