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교육지원청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42억 투입

임정규 2026. 2. 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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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6일 이천교육지원청과 '2026년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기반 교육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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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8억·교육청 4억여 원 분담…3개 분야 29개 사업 추진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6일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경기공유학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6일 이천교육지원청과 ‘2026년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학교맞춤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과 공교육 강화를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 모델로, 지난 2019년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2022년 9월 명칭이 변경됐다.

시는 올해부터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기반 교육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에는 이천시가 38억원, 이천교육지원청이 4억1300만원 등 총 42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자율과제 운영 지원 △꿈빚체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진로체험활동 등이 관내 초·중·고교에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교육플랫폼·기초역량·자율역량(8개), 꿈빚교육·인성온·문화예술(10개), 미래맞춤교육·진로교육·시민역량(11개) 등 총 29개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해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탄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자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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