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시내버스 우회운행으로 교통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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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개최되는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내버스 우회운행 계획이 나왔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22일 대회 개·폐막이 이뤄지는 대구스타디움 일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를 통제하며, 대회 코스가 지나가는 중구·동구·수성구 일대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분적으로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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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경유하는 노선 발표
한시적으로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 남편구간 일반 차량 진입 허용

오는 22일 개최되는 '2026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당일 교통통제에 따른 시내버스 우회운행 계획이 나왔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22일 대회 개·폐막이 이뤄지는 대구스타디움 일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로를 통제하며, 대회 코스가 지나가는 중구·동구·수성구 일대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분적으로 통제한다.
대구 시내버스 75개 노선이 우회운행에 나선다. 급행1, 101-1, 401, 팔공1 버스가 대구공항 내부로 진입해 도로통제 불편을 최소화한다. 급행1 동화사 방면 버스의 경우 기존에 대구공항 앞 정류장에서 정차하지 않고 공항 내부 국내선·국제선 터미널 앞을 지나 종점인 불로삼거리로 이동한다.
401 버스 역시 범물동 방향은 반월당 인근 도로 통제를 피해 경대교를 지나 도청교에서 회차해 봉덕시장 방향으로 이동하는 반면 갓바위 방면의 경우 파티마삼거리 일대 통제를 대응하기 위해 수성못오거리에서 출발해 중동교에서 회차해 신천대로를 지나 대구공항 내부로 진입해 종점인 불로삼거리로 진입한다.
또 대회 시작 시간인 오전 6시~8시30분 연호역에서 수성알파시티역으로 이동하는 도로가 통제된다. 급행10 버스는 관계삼거리 종점에서 출발해 대구미술관을 지나는 기존 노선과 달리 연호역에 정차하며 야구전설로를 지나 경기장네거리 인근 수성알파시티2 정류장에 정차한다. 309 버스도 해당 시간 급행10과 동일한 노선으로 움직인다. 75개 버스 중 경기장네거리 또는 수성알파시티역을 지나는 노선은 모두 야구전설로~경기장네거리~월드컵삼거리로 우회해 운행된다. 시내버스 우회구간에서는 하차만 가능하다. 현장 교통상황에 따라 우회시간·경로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대회 기간 몰리는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대중교통전용지구 남편방향(중앙로네거리~반월당네거리)에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일반 차량 통행을 허용했다.

김정원 기자 k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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