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불꽃 시위’ 올림픽 아수라장…격렬 충돌 [지금뉴스]

양민효 2026. 2. 9. 13:5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7일 , 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림픽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경기장 건설로 환경이 파괴되고, 경제 사회적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며 시민단체 연합이 대규모 시위에 나선 겁니다.

여기에 미국 이민단속국 ICE 요원의 올림픽 파견 반대 그룹, 이스라엘의 대회 참가에 반대한 친팔레스타인 단체까지 집회에 가세했습니다.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폭죽을 발사하고, 경찰은 물대포와 최루탄으로 대응하며 충돌은 더욱 격화됐습니다.

'세계인의 겨울 잔치'에 격한 시위가 이어지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우려를 나타냈고,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이탈리아의 적'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밀라노 경찰 당국은 올림픽 주요 5개 지역에 '레드존'을 지정하고 경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