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빅뱅·블랙핑크, 양현석 직접 뽑는다

이선명 기자 2026. 2. 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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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심사부터 직접 본다
빅뱅 블랙핑크 잇는 신인
2007년생부터 지원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YG)가 차세대 신인 발굴을 위한 대규모 오디션을 개최한다.

YG는 지난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6 YG 스페셜 오디션 : 고! 데뷔’(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 개최를 알렸다. 이와 함께 소속 아티스트인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참가 독려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습생 발탁부터 트레이닝, 평가를 거쳐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YG 측은 최근 트레이닝 시스템을 강화해 데뷔 준비 기간을 단축하는 등 신인 그룹 론칭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오디션의 가장 큰 특징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참여다. YG 측은 “기존 오디션과 달리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서류 심사 단계부터 직접 나선다”며 “빅뱅과 블랙핑크를 이을 대형 신인을 발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YG 오디션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속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성별과 국적에 관계없이 2007년생부터 2015년생까지다. 지원 분야는 노래, 랩, 댄스, 비주얼, 끼 중 한 가지를 선택해 1분 이내의 영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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