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DJ 디플로, 방탄소년단 '아리랑' 참여 "미친 앨범…세상 놀라게 할 앨범 될 것"

장진리 기자 2026. 2. 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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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인기 DJ 디플로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작업한 사실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디플로는 지난 7일 TMZ에 "방탄소년단과 작업을 함께했다"라며 "미친 앨범이고, 세상을 놀라게 할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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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국 출신 인기 DJ 디플로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에 작업한 사실을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디플로는 지난 7일 TMZ에 "방탄소년단과 작업을 함께했다"라며 "미친 앨범이고, 세상을 놀라게 할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규 5집에 수록된 곡이 14곡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디플로가 참여한 곡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디플로는 메이저 레이저, 엘에스디 등으로 활동했고, 프로듀서로도 비욘세의 '런 더 월드(Run The World)' 등을 공동 작곡하는 등 각광받았다. 빅뱅의 유닛 지디&탑의 '뻑이 가요' 공동 작곡과 블랙핑크 '뛰어', 제니 솔로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등 작곡에도 참여하며 K팝과도 인연이 깊다.

디플로는 "방탄소년단의 신뢰를 받으며 엄청난 음악을 만들 수 있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작업이 될 것"이라며 "멤버들은 다들 창의적이고 재밌었다. 특히 정국의 목소리는 오토튠(보정) 없이도 완벽했다"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공연을 연다. 한국 가수가 단독으로 광화문에서 공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이 전원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펼치는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생중계 된다.

▲ 디플로.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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