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제대로 봤는데…‘북런던’으로 향한다?→’아스널과 토트넘 관심’

이종관 기자 2026. 2. 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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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가 스콧 맥토미니를 두고 격돌한다.

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맥토미니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북런던의 두 구단이 맥토미니 영입을 두고 격돌했다.

매체는 "아스널과 토트넘은 맥토미니 영입을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이미 충분한 프리미어리그(PL) 경험을 쌓았다. 나폴리 역시 두 팀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고, 그가 재계약을 체결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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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이종관]

아스널과 토트넘 홋스퍼가 스콧 맥토미니를 두고 격돌한다.

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토트넘이 이번 여름에 맥토미니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맥토미니는 지난 시즌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본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기대를 건 미드필더 자원이었는데 성장세가 가파르지 않았다. 2017년에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은 그는 나름대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늘려가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2023-24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나폴리로 향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518억 원). 그가 보여준 기량에 비해 두둑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했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으나 일각에서는 ‘성골 유스’ 미드필더를 쉽게 팔았다는 의견이 있기도 했다.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 맥토미니. 이적 선택은 ‘신의 한 수’였다. 맨유 시절에 비해 공격적인 역할을 맡은 그는 뛰어난 득점력과 볼 운반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2024-25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13골 6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 역시 2년 만에 스쿠데토(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올 시즌도 여전히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북런던의 두 구단이 맥토미니 영입을 두고 격돌했다. 매체는 “아스널과 토트넘은 맥토미니 영입을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이미 충분한 프리미어리그(PL) 경험을 쌓았다. 나폴리 역시 두 팀의 관심을 인지하고 있고, 그가 재계약을 체결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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