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스노보드 김상겸, 4번째 올림픽 도전 끝 첫 메달…한국 통산 400번째 은빛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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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메달 레이스 이틀째,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스노보드 알파인에서 나왔다.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추가한 것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사상 첫 입상에 성공한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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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은 2014년 소치 대회부터 4번째 올림픽에 도전한 끝에 첫 메달을 손에 넣었다. 한국 스키·스노보드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추가한 것은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사상 첫 입상에 성공한 이후 8년 만이다. 당시 평창에서의 성과가 '가능성'의 증명이었다면, 이번 김상겸의 은메달은 세대와 경험이 결합된 '지속성'의 확인으로 읽힌다.


다른 종목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10㎞ 스키애슬론에서 이준서(경기도청)가 53분 39초 0으로 완주해 58위에 올랐다.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는 유승은(성복고)이 예선 166.5점으로 4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다. 빅에어는 30m가 넘는 슬로프에서 활강해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을 겨루는 종목으로 2018년 평창에서 정식 종목이 됐다. 유승은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빅에어에 출전해 첫 결선 진출까지 이뤘고, 결선은 10일 오전 3시 30분 열린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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